[충청신문=단양] 정연환 기자 =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생태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단양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.2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관람객이 29만4000명으로 집계됐으며 16억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.다누리아쿠아리움은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해 2012년 개장한 뒤 인기를 끌고 있다.올해 역시도 지난 동기 대비 이용액과 수입액이 각 5∼6%씩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.관광객과 지역사회의 특색을 반영하여 볼거리, 전시 및 공연공간을 활용한 지역의
[충청신문=단양] 정연환 기자=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.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설 연휴에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 당일 오전만 휴장하고 정상 운영한다.특히, 5일 설날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한시간 동안 한복을 차려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수심 8미터 메인 수조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세배를 하며 관람객들과 교감하는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. 이 외에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물고기 먹이주기, 물고기 종이접기, 물고기 모형 낚시, 고유·외래어종 카드놀이 등은
[충청신문=단양] 정연환 기자=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생태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. 1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을 찾은 관람객이 29만2104명으로 집계됐고 17억4443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. 다누리아쿠아리움은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해 2012년 개장한 뒤 지난해까지 총 197만명
[충청신문=단양] 정연환 기자 = 단양 다누리센터아쿠아리움에 백악기 초기때부터 살아 온 고대어 주걱 철갑상어가 전시된다.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주걱철갑상어는 가장 원시적인 몸 형태를 지닌 물고기로 체장의 1/3정도로 긴 주걱모양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. 주걱같은 주둥이는 먹이인 동물성 플랑크톤을 감지하기 위한 수단이다. 이 물고기의 평균